산속 촌로가
경제 지식은 전무한 상태이지만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어
경제 문제가 나오면 살펴는 보는데
오늘 전임 정부 CEO의 기사가 나왔는데
글쎄!!!!
전임 대통령이니 한마디 할 수 있기는 하겠다만
초기 김동연 경제 수장을 임명하면서 신의 한수를 둔 것 같았으나
시민단체 위주의 인사정책과 교통정리를 못해
푸른 집에 수석들은 방향을 다르게 끌고 가면서
초장부터 헛발질로 뻘짓을 하면서
경제수장을 물러나게 하고
종래에는 부동산으로 최악의 상황을 만든 주역으로
물론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영향이 있었겠고
새로 들어선 윤석열 정부의 경제 운용이
전임 정부가 뻘짓한 부분만 빨리 손봐도
점수를 먹고 가겠더만
1년이 지나도록
연신 헛발질만 하다 보니
결국은 도토리 키재기로 보여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잘 했다면
아니 그렇게 잘 안다면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이랬을까??
그러니 자화자찬에 내로남불이란말이 안나오겠나 싶은 생각도 들면서
괜히 정치적 이슈 만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나라가 시끄럽지 않은데 도움을 주지 않겠나 싶은데
그러고 보면
촌로가 느끼기에는
훗날 역사가 증명을 해 주겠지만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왕이 되려면
어렸을 때부터 성군이 될 수 있는 수업을 그리 심하게 하는 것과 비례해
지금의 수장들은
그런 공부를 하지도 않고
연대가 맞다보면 하는 듯이 보여
그냥 본인이 제일 잘하고 그리고 그동안 해왔던
본업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2023. 6. 6. 경향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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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제학을 전문가에게만 맡기면 이데올로기에 휘둘려” - 경향신문 (khan.co.kr)
문재인 “경제학을 전문가에게만 맡기면 이데올로기에 휘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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