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들어가는 물을
지하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지하수 용량도 한계가 있는 것이어서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낭비일 것 같아
최대한 빗물을 받아 사용하려고
주변에서 못 쓰는 물탱크를 얻어와
1개는 제대로 보수를 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너무 크게 파손되어 있어
벌써 4차례 이 방법 저 방법을 사용해 보수를 한 후
이번에는 제대로 되었겠다 생각하고
그동안 비가 안 와 테스트를 못하고 있었다가
어제 온 비에
탱크에 받았던 물에
보수한 곳이 다시 터져 새고 있다.
그동안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안에서부터 다시 보수작업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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