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와 벚꽂을 가끔 착각하곤 한다.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가 한창 피었다가 지는 무렵에
하동도 곳곳이 벚꽃으로
굳이 복잡한 곳들을 찾아 벚꽃놀이를 갈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낮에 보았으면 환히 핀 벚꽂이 볼 만할터인데
아침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 오니
어느덧 벚꽃의 기세도
서서히 줄어드는 듯 하다.
잡으로 돌아 오는 길에
차에서 한 컷을 잡아 본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항 돌배밭 점검 230401 (0) | 2023.04.01 |
---|---|
지킴이 사상충약 230330 (0) | 2023.03.30 |
장애 등급 결과 미해당 판정 230327 (0) | 2023.03.27 |
툐요일 지역병원 휴진 및 몸상태 이상 230325 (0) | 2023.03.25 |
요양보호교육 2주차 금요일을 맞으며.. 230323 (0) | 202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