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2) 230105

無心이(하동) 2023. 1. 5. 21:37

전날 작업하다 중지한 땔감 작업을 이어나간다.

 

어제 남았던 나무들을 절단해 트럭에 싣고

토요일 비에 대비해 덮개를 씌워 놓은 후

땔감저장소로 이동해

적재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나무를 옮기고 쌓는 과정에서 손목과 손가락 통증이 많이 심해진다.

 

그래도 톱을 다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놔야 해

컴프레셔로 청소를 하고

체인 날도 다시 연마해 창고에 넣어두면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