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00고지의 산속임에도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라
TV를 자주 보게 되는데
TV를 결때마다 나오는
너만 죽으면 된다는 식의
싸움질만 하는 정치권과
그에 기생해서 입을 팔고 있는 정치 쓰레기꾼들이
장악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혐오감 마저 들어
무조건 채널을 돌려 버리면서
가장 자주 보는
최애프로그램으로는
자연인이다, 극한직업,
한국사와 세계사 쪽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데
오늘 우연히
다크 프로그램 중 백두산 폭발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게된다.
그동안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문제나 코로나 방역이 가장 컸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심사보다도
훨씬 심각하고 대응책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듣고 있었던 것이 있었지만
화산 폭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북쪽에 한정된 것이라 생각해
김정은 이넘들
화산 폭발하면 고생 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가
오늘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허접한 나의 생각과
정말 이 프로그램은
적어도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전부 의무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짚어 보게 된다.
이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우리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우는 백두산이
뜨거운 열기와 공기층을 따라 흐르는 기류들이 지구 전반에 영향을 주는 화산으로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해당되지도 않는데
세계 5개 슈퍼 화산으로
현재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고
세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리나라 백두산이 폭발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한다.
그동안 이 백두산은 100년마다 폭발을 했었다고 하는데
3년 후인 2025년이 바로 그 100년이 되는 해라고 하니
곧 눈 앞에 닥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아무 대책도 없는 것이 좀 한심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화산이 폭발하면
화산재가 발생하는데
이 화산재가 1cm 만 쌓여도 일상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이고
이 화산재가 수증기를 발생하면서 비가 내리면
화산재와 물이 만나면서 진흙같은 형태로 변하면서
주변 60km 정도까지는 쓰나미같이 쏟아져 내리면서 전체를 파괴시키는데
이것을 "라하르"라고 하는데
이 라하르는 거의 콘크리트 같은 강도로 굳는 상태라
빠져나오기도 힘든 상태라고 한다.
또
화산재가 상층부에서 단열층을 만들면서
태양을 차단해
전 세계를 빙하상태로 만든다고 하고
게다가 화산재가 덮치기 전에
엄청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어 호흡에도 문제가 발생하니
뜨거운 화산재가 덮치기도 전에 이산화탄소에 의한 충격으로
거의 수면 마취 형태 같이 생명에 지장을 준다는 내용이다.
그 징조는 이미 보이고 있는데
백두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백두산에서 나오는 온천 물로 삶은 달걀을 파는데
통상 67도의 온도가 이미 80도 정도로 온도가 상승했고
인근 나무들이 바짝 말라 고사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화산 폭발의 영향이
북한쪽만 이 아닌
우리나라 전역을 넘어
일본까지 영향을 주고
기후는 전 세계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전 세계 과학자들로부터 나오는 얘기가 이런 상태면
대책들이 필요할텐데
이넘의 북쪽
정신 나간 넘들이
전 세계 과학자등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대책을 강구해야 할 터인데
미사일만 쏘아대면서
정권 유지에만 몰두하고 있고
그넘들은
원래 그러 넘들이니 그렇다치고
우리라도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전국민들에게 홍보와 교육을 하고
대응 매뉴얼 등
대책들을 강구해야할 터인데
다큐 프로그램에서나
이런 상황을 알게되었으니
과연 이 정부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 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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