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낙남정맥 주산갈림길 - 지킴이 산책 221113

無心이(하동) 2022. 11. 13. 20:41

지킴이들을 묶어 놓다 보니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망구 서포트를 하다 보니

어디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망구가 집에서 쉬고 있을 동안

지킴이들 산책을 시키고 오기로 하고

 

어미인 길마를 데리고

집 뒤 

낙남정맥 능선을 올라 본다.

고도 약 250m 를 치고 올라가는데

꽤 경사가 가파르다 보니

길마도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

 

고도 약 750m 

주산 갈림길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 주산 갈림길 오르는 중에 만난 준희 선배님의 격려 팻말

 

 - 고도 약 750m의 주산 갈림길

 

 - 우측으로 보이는 주산과 아래쪽으로는 원내재에서 이어지는 임도가 보인다.

 

집으로 내려와서

어미인 길마를 묶어 놓고

다시 새끼 써니를 데리고 

터 왼쪽의 산으로 올라갔다가 돌아오는데

이 쪽의 정면으로는 낙남정맥 능선이 쭉 눈에 들어 온다.

 

 - 앞 쪽으로 낙남정맥의 7중대 고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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