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들을 묶어 놓다 보니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망구 서포트를 하다 보니
어디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망구가 집에서 쉬고 있을 동안
지킴이들 산책을 시키고 오기로 하고
어미인 길마를 데리고
집 뒤
낙남정맥 능선을 올라 본다.
고도 약 250m 를 치고 올라가는데
꽤 경사가 가파르다 보니
길마도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
고도 약 750m
주산 갈림길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 주산 갈림길 오르는 중에 만난 준희 선배님의 격려 팻말
- 고도 약 750m의 주산 갈림길
- 우측으로 보이는 주산과 아래쪽으로는 원내재에서 이어지는 임도가 보인다.
집으로 내려와서
어미인 길마를 묶어 놓고
다시 새끼 써니를 데리고
터 왼쪽의 산으로 올라갔다가 돌아오는데
이 쪽의 정면으로는 낙남정맥 능선이 쭉 눈에 들어 온다.
- 앞 쪽으로 낙남정맥의 7중대 고지가 보인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곶감 만들기 221114 (0) | 2022.11.14 |
---|---|
망구 통증 물리치료 221114 (0) | 2022.11.14 |
물탱크 누수 221113 (0) | 2022.11.13 |
11/12 비 221113 (0) | 2022.11.13 |
잔대 2차 이식 221113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