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항체양성률 97%인데 백신 맞으라고? 이유는 => 천은미 교수 얘기가 당연한 것 같은데.. 220925

無心이(하동) 2022. 9. 25. 21:23

천은미 교수 같은 분이 방역당국을 콘트롤 해야할 것 같은데???

 

머니투데이 기사로 

 

방역당국에서는 

우리 국민 대부분은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어도 집단면역은 어렵다며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는데

 

면역으로 형성된 항체는 시간이 지나며 소실되며 새로운 변이가 나타난다면 방어 효과는 더 감소할 수 있어

백신을 접종했거나 또는 감염이 된 뒤에도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난 경우 추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에 이대 목동병원의 천은미교수의 기사를 가져와 본다.

 

일부 전문가는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방접종을 강조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항체양성률이 97%라도 4개월마다 접종을 하라고 하는데, 중화항체를 올리기 위해 백신을 계속 맞으란 정부 방침은 과학적이지 않다"며 "4차, 5차 백신을 맞더라도 감염을 100% 예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97%가 항체를 가졌고 60% 가까이가 자연감염을 통한 면역(자연감염 항체양성률 57.65%)을 가진 만큼 어느 정도 충분한 중증 예방 효과를 갖췄다 볼 수 있다"며 "다만 중화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수밖에 없고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중증 위험이 있으니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와 치료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2. 9. 25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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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양성률 97%인데 백신 맞으라고? 이유는 (daum.net)

 

항체양성률 97%인데 백신 맞으라고? 이유는

우리 국민 대부분은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집단면역은 어렵다며 백신 접종을 권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25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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