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할 일들이 놓여져 있는데
망구를 챙겨주어야 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조금 이르긴 하지만
오늘은 궁항 밭의 돌배를 수확하기로 한다.
그동안 거의 열리지 않다가
작년에 약 4개 정도 열렸다가 올해는 그래도 좀 달려있어
내년에는 잘 관리해서
수확을 좀 많이 하도록 해 봐야겠다.
가져온 것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발효액과 담금주로 만들어 두면서
하루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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