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래도 바람도 불어 날이 좀 선선한 편인데
오후에 밭에 나가
돌아다니면서 잡초를 좀 뽑고
정리를 하다가
노각이 열린 것이 보여 따가지고 와서
지난 번 같이
속을 파고 천일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은 후
속을 채워 장아찌를 만들어 놓는다.
먼저 해 놓은 것도
아직 먹어 보지는 못했는데
충분히 맛이 있을 것 같긴 하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양삼 사망과 맥문동.. 220810 (0) | 2022.08.10 |
---|---|
수박 1통 수확? 220809 (0) | 2022.08.09 |
양평지인의 궁항 터 방문 220808 (0) | 2022.08.08 |
안계 밭 잡풀 예초 및 제초작업 220807 (0) | 2022.08.07 |
궁항 밭 천문동 제초 작업 220807 (0) | 202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