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늦었지만 그래도 코로나를 대처할 방법이라면 211214

無心이(하동) 2021. 12. 15. 00:35

 

정부 방역당국의 뻘짓으로 자꾸 시기를 놓치고 있다.

초기에 잘한다는 정 질병청장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으니

열심히가 필요한 것이 아닌 제대로 잘 해야 하는데

 

무슨 고집이 있는 지

위급 상황에도 빠른 대처를 못하니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지 않을 까 싶고(다른 방역 담당자들도 경질이 필요) 

 

 

오늘 자로 나온 데이터를 보면(국제뉴스 자료에서)

 

 

점점 감당할 수준이 안되는 것 같은데

지금 많이 늦었어도 빨리 대처를 할 수 밖에 없을 터인데

 

어차피 현단계에서라도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백신 접종을 계속하면서

 

1. 전 국민 대상으로 신속한 진단 검사를 수행해서

   숨어 있는 확진자를 찾아내고

 

2. 확진자가 발생하면

   경증단계부터 무조건 항체치료제를 투여해 중등증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항체치료제는 경증단계에 속히 투여를 해야 효과가 가장 우수하므로

 - 그러기 위해서는 항체치료 주사센터를 전국 각 지역별로 설치가 신속히 필요하므로

    단순 격리시설로만 사용하는 생활치료센터는 물론 지역 체육관 등 공공시설들을

    항체주사센터로 개조 운영토록하고

 -  적기 처방이 되도록 처방 지침을 매뉴얼화 하여 실시토록 하여야 한다.

     (아직도 현장에서는 항체치료제가 있는 지? 처방을 해야 하는 지도 잘 모르는 의료진들이 있다)

 - 또한 멍청한 식약처의 처방기준도 빨리 유럽에 승인 기준과 같이 확대 적용해야 한다.

 

 

아까운 생명들 희생되지 않도록 제발 뻘짓 좀 하지말자.

정부 최고책임자라는 대통령도

잘 하지도 못하고 있는 데 잘 하는 다는 이상한 소리말고

좀 제대로 알고 신속한 대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정부의 멍청한 방역 정책으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책임은 누가질까??

 

 

 

21.9.19일 블러그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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