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김장 (1) 211207

無心이(하동) 2021. 12. 7. 21:26

오늘 기온도 조금 더 올라 늦은 김장을 하기로 한다.

 

 

집 뒤 밭에서 심어 놓은 배추를 손질하는데

우리는 실력이 없는 지

크기가 다 고만고만하다.

 

 

손질해 놓은 배추를 데크로 이동해

소금물에 적셨다가

다시 통에 담으면서 소금으로 간해두고 뚜껑을 덮어두고

 

 

집 안에서는 속재료들을 준비하면서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