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경 잠깐 10mm 수준의 비만 뿌렸다가 지나가고
태풍 전의 고요인지 새 소리도 안 들리고 고요하다.
내일 17일 14호 태풍의 예보로
비는 별 문제가 안 될테지만 바람이 엄청 세다.
대비는 했지만 어떨 지 모르겠다.
9/17일 예보(9/16일 기상청 자료)
9/17일 실제 날씨
밤 1시30분경부터 비가 시작되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였는데
태풍이 예상 경로보다 조금 더 아래 쪽으로 치우쳐 진행되면서
아침에 잠깐 비가 흩뿌리듯 뿌리더니
비는 오지 않는다.
오히려 해가 나고
바람은 5 m/s 전후 수준 정도 밖에 아니 그 아래 정도의 바람 세기뿐이었다.
태풍 14호 찬투가 아래 쪽으로 비켜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기상청의 관측 예보가 계속 신뢰성을 떨어트린다.
13:00시 현재 상황의 윈디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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