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날이라
오늘은 컨테이너에 남은 짐들을 옮기기로 한다.
2번에 걸쳐 짐을 싣고 와
기존에 창고 밖 비닐 커튼 안 쪽의 탁자 위에 쌓고
데크 위 쪽 평상 주위로 휀스를 두르고
물건을 적재한다.
내일
비에 대비할 수 있게
지붕 대용으로 휀스 위 쪽으로 철판을 씌워
임시 조치를 해 놓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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