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상청과 TV에서는
폭염과 뇌성을 포함한 소나기 예보가 같이나왔다.
전날과 같이
오늘도 햇볕만 쨍쨍거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도
뇌성은 들리고 있어
못 믿을 구라청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데크에 널어 놓은 작물들을 치우고
비 맞을 것들을 대비해 놓았는데???
구라청은 또 역시나
오후 6시가 넘어서도
비 한방울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양치기 구라청에 또 넘어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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