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전립선과 노각나무 수액(2) 210625

無心이(하동) 2021. 6. 25. 21:23

병원에서 처방받은 전립선 약중

잠자기 전에 먹는 하이트린 약 대신

노각나무 수액을 마신 지 오늘로써 2주째가 되었다.

- 하이트린 :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감소시키고, 전립선 평활근을 이완시켜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약

 

처음 시작일에는 아무래도 약이 효과가 빨리 작용되는 것 같았는데

그래도 수액을 꾸준히 먹어 보니

확실히 더 나아진 것 같다.

 

보관 상의 문제로

먹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은 꾸준히 먹어보면서 점검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