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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인의 손에서 되살아난 엔진톱 등 장비들... 200424

無心이(하동) 2020. 4. 25. 15:21

서울 누나네서 하루 유하고 아침에 출발해 양평지인 농원에 들어간다.

그동안 궁항터에서 사용하던 각종 장비들 중 문제가 생긴 것들이 이곳에 와 있었는데

맥가이버의 손길을 거쳐 회생되어 궁항터 일꾼으로 돌아간다.    


지난 번 옥션 장터에 부품용으로 나온 비버 한손톱과 18인치 맥클러치 톱을 구입했었는데..
침수가 되었던지 녹으로 떡이된 완전 불가능한 톱을 살려내는 마법을 발휘했다.

단지 18인치 맥클러치 톱은 캬브가 좀 약해 나중에 HDA 캬브를 하나 찾아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대구 정선생님이 살려보라고 준 폴란 2150 엔진톱은 음성 녹두장군님으로부터 받은 부품용 톱에서 부품을 빼내어 정비하여 다시 살려내었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솔로 639 톱은 오일이 좀 과하게 나와 클러치까지 완전 분해하여 오일펌프의 누유량을 조절하여 정비하고


또 얼마 전 부품용으로 구입한 솔로 639, 645 부품용 톱으로

캬브레타 청소와 다이아프램도 교체하고 없는 것은 만들어가면서 645 모델 하나를 멋지게 복구하여 시동테스트를 마친다.    

수리를 마친 톱 5형제의 모습이 늠름하다.                      


지난 번 문제가 생겼던 트럭 크레인도 정비를 마치고

잘못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긴 밧데리 충전기를 수리하면서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연결해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 퇴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장작도끼용 스프링도 구해주시고

궁항터에서 필요한 새총을 못 만들고 있다 보니 나무를 깍아 가죽까지 만들어주었는데

기계치에 일머리라고는 제로인 나도 오늘도 장비습득력이 + 2,3 증가되어 궁항터에서 잘 활용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