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는 전원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필름 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큰 산 2박3일 종주 등 디지털 카메라를 장시간 사용하고자 할 때 배터리가 다 되서 아까운 광경 못찍으신 경험 있으신분 많으실 겁니다. 충전기를 가져갈 상황이 아니라면 여분의 배터리를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전원은 촬영(셔터의 작동)에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배터리 용량은
액정화면
온/오프 시, 줌기능 이용을 위한 모터 작동
야간 플래시 촬영
에 많은 양이 쓰입니다.
포켓카메라라고 해도 찍을 때 액정화면을 끄고 뷰파인더로 보며 찍으면 충전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액정화면은 TFT를 사용하는데 이때 백라이트가 켜집니다.
지난 일요일에 덕유산에 올랐다가 카메라 배터리 3개와 휴대전화 배터리 2개가 모두 빨간불이 들어와서 애먹었는데, 배터리는 낮은 기온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얼었을 때는 손으로 감싸 녹여주거나 따뜻하게 해주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여분의 건전지나 휴대폰도 배낭 앞주머니에 대충 넣기보다 수건으로라도 감싸서 보온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렇다고 가열하면 안됩니다...폭발합니다..-0-)
자세한 화학반응 원리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전지는 화학반응에 의해 화학물질이 이온화되면서 발생되는 전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잘 아시듯이 화학반응의 속도는 온도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즉 온도가 올라가면 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반응이 촉진되고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 분자의 움직임이 느려지므로 반응이 더디게 되지요. 그래서 전지도 낮은 기온때문에 얼게되면 작동을 안합니다.
그러나 배터리를 너무 따뜻한 곳에 두면 오히려 방전이 빨리됩니다. 평소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죠....(어쩌라는 건지...ㅠㅠ)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 <(__)>
(ok outdoor의 4rest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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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 건전지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만, 니켈카드늄전지 한가지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니켈카드늄 전지 역시 기온이 내려가면 제 역활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니켈-수소전지란 또 다른 종류의 건전지가 있는데 이것은 기온이 내려가도 사용하는데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장시간 제용량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건전지 전문점에 가셔서 니켈-수소전지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건전지는 자주 충전하는 것 보다 사용할 때, 완전히 방전되도록 사용한 후 재충전을 하는 것이 보다 오랫동안 건전지를 사용하는 방법이니 다 사용하지 않은 건전지를 자주 충전하지 말고 전원이 부족하여 카메라나 기기가 스스로 꺼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참고로, 건전지에 보면 "700"이니 "1600"이니 "1800"이니 하는 숫자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류량을 말합니다.
디지탈카메라의 경우 일반카메라보다 사용하는 전류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숫자가 작은 것은 디지탈카메라의 모든 기능을 작동시키기엔 전류가 모자라기 때문에 보다 숫자가 큰 것을 사용하셔야만 제대로
디지털카메라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하실 수 있을테니 유의하시기 바라오며,
사진 찍는다고 뒤를 확인도 안하고 무심코 뒷걸음질 치다가 넘어지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남겨 멋진 추억앨범 길이 길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ok outdoor의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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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배터리(AA)는 일반적으로 한번쓰고 충전할 수 없는 제품은 1차전지,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은 2차전지라고합니다.
디카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1차전지를 사용하면 많은 전류와 용량을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2차전지로는 보통 니켈카드뮴(NI-CD), 니켈수소(NI-MH )등을 많이사용되고 있으나,
보통 니켈수소가 용량에서 니켈카드뮴보다 2배이상의 용량으로 니켈수소를
사용할때는 만충전하여 사용하면 하루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128메가기준)
니켈수소의 장점은 충방전 메모리가 없기때문에 휴대폰 배터리같이 배터리가 남아 있어도
충전을 할 수가 있다(300회 이상 충방전 사용가능).
니켈카드뮴은 메모리 기능이 있어 배터리 표시가 없을때까지
사용한 후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만 오래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표시용량이 남아있는 상태로 충전을 자주하면 하면 배터리 본래의 기능(용량)을
잊어먹고 충전할때 남아있는 용량 까지만 기억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잛다
: 예를 든다면 무선전화기를 집에서 사용하면서 전화받고 바로 충전기에 놓고 반복하면
얼마 가지않아 배터리가 기억하는 용량이 줄어든다.
이럴때는 배터리를 충전기에 언져놓지말고 방전음이 날때까지 사용하고
충전하고를 반복하면 사용시간이 다시 길어진다.
가장좋은 방법은 아침에 충전기에 내려놓고 저녁에 올려놓고 쓰는 방법이 좋다.
배터리는 이런방법으로 하면 2~3년을 사용할 수 있다.)
니켈수소는 니켈카드뮴보다 가격이 2배이상 비싸다.
그리고 2차전지는 충전할 수 있는 전용 충전기가 있어야 합니다.
2차전지는 처음 사용할때는 만충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ok outdoor의 강무훈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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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도중 밧데리 부족이라고 디카에 표시 됐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위에 올린 내용들도 참고를 하세요------
1. 겨울이라면 밧데리를 빼내 보온후 사용해 보세요
2. quality(속성)--(best, better, good)중에 best가 되어 있다면 better나 good로 바꾸세요
3. resolution(해상도)---(high, standard)중에 high로 되어 있다면 standard로 바꾸세요
티카에 따라 위에 사항은 다소 다를수도 있겠지만 화상의 크기를 줄이고 해상도를 낮추어 사용하세요. 디카에서 화면을 크게, 해상도를 높게 하게되면 촬영후 메모리에 저장을 하면서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됩니다.
***밧데리 부족이라고 밧데리 표시가 깜박깜박하여 밧데리를 뽑아 보온 유지후 다시 넣어 quality의 best에서 better로, resolution의 high를 standard로 변경하여 70장을 더 찍을 었었슴다.****
(ok outdoor의 이근찬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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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H2100 으로 충전해서 사용하십시요^^
디카용 건전지입니다.
최고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전용충전기로 충전하시면 충전완료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중지됩니다.
200장정도는 낮시간에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여분의 밧데리 4개면 여유있구요..
저의 경우에는 소백산 칼바람에도 카메라 잘 작동해서 좋은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산죽님께 사진찍는 법을 사사라도 받고싶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추억을 간직하세요^^
(ok outdoor의 공포의 후미조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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