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타하면서
가져갔던 자재와 공구를 포함해
양평지인 농장에서 싣고온
자동포장기와, 각관 기둥재, 엔진톱 등과
김천 직원 농장에서 가져온 화목난로 하역작업을 한다.
무게들이 많이 나가
어렵게 어렵게 혼자서 하역을 하는데
난로는
어차피 철브러쉬로 녹을 제거하고 내열페인트를 칠해주어야 할 상황이라
당장 사용하기가 어려워
주차 비가림시설 옆으로
각관 기둥과 난로를 내려놓고
위에 비에 안맞도록 덮개를 씌워두고
자동포장기는 일단 창고 안 쪽으로
넣어두면서
덮개를 하나 만들어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씌워놓는다.
나머지 짐들도
하나씩 모두 정리해서 넣어두는데
힘도 많이 들어
오후까지 시간이 넘어가도록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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