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지킴이 거처 이동 및 비 예보 241013

無心이(하동) 2024. 10. 14. 18:48

오늘도

손 통증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진통제를 먹으며

오전 내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오후부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

기온도 곧 떨어질 듯 하여

 

지킴이들

운동시키는 시간에 맞추어 

 

그동안 날이 더워

계단 진입로 쪽에 만들어 둔 임시 거처에서

원래의 거처로 이동시켜 두고

 

내리는 비에 대비해

보호 조치와 함께

빗물 활용을 위해

내리는 비를 모으는 조치도 취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비오는 날

막초에 전이라지만

삼겹살에 골단초 담금주 2-3잔으로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