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손 통증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진통제를 먹으며
오전 내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오후부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
기온도 곧 떨어질 듯 하여
지킴이들
운동시키는 시간에 맞추어
그동안 날이 더워
계단 진입로 쪽에 만들어 둔 임시 거처에서
원래의 거처로 이동시켜 두고
내리는 비에 대비해
보호 조치와 함께
빗물 활용을 위해
내리는 비를 모으는 조치도 취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비오는 날
막초에 전이라지만
삼겹살에 골단초 담금주 2-3잔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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