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그동안 어머니 계시는 시설 문제로 꽤나 머리가 아팠는데
조율을 하면서
옮기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관정 앞
조그만 공간
하단에 비에 맞지 않도록
비료를 옮겨 놓고 나서
아무래도
공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하우스 파이프를 이용해
위쪽으로 선반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
한 이틀
손목과 손가락 통증으로
거의 다른 일을 못하다가
오늘은 조금 움직여 보긴하는데
통증이 여간해서 가시지가 않는다.
이래저래
아무래도 이젠 몸 상태가 점점 갈때가 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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