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관정 창고 선반작업 241005

無心이(하동) 2024. 10. 5. 20:29

오전에

그동안 어머니 계시는 시설 문제로 꽤나 머리가 아팠는데

조율을 하면서

옮기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관정 앞 

조그만 공간

하단에 비에 맞지 않도록 

비료를 옮겨 놓고 나서

 

아무래도

공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하우스 파이프를 이용해

위쪽으로 선반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 

한 이틀 

손목과 손가락 통증으로

거의 다른 일을 못하다가

오늘은 조금 움직여 보긴하는데

통증이 여간해서 가시지가 않는다.

 

이래저래

아무래도 이젠 몸 상태가 점점 갈때가 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