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가 넘어지고 나서
아직 통증이 많이 남아있는 듯 하여
한의원에 침 치료를 받기로 하고
면에 내려가는 길에
유황온천 넘어
사천 쪽에 거주하는
망구 지인댁에 들려
배롱나무와 오미자, 꽃무릇을 분양받아 온다.
돌아오면서
한의원에 들려
망구 치료를 받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다가
어머니가 허리가 많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는데
동생이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골다공증이 있으면서
얼마전 넘어지시면서 뼈에 문제가 생겼지만
연세가 있어 수술은 할수없어 약으로 처방받았다가
이번에 통증이 나타난 모양이다.
의사 선생이 입원 얘기를 하면서
간호병동 얘기를 하는데
졍형외과 입원이
어머니 입장에서 딱히 해주는 것이 없는 상황이라
일단은 약을 처방 받고 돌아오면서
상황을 보기로 하고
어머니가
현재 있는 곳을 옮기고 싶어하는 것 같아
어머니 의사를 좀 더 파악해 보면서
조치를 취하기로 하는데
이것 저것
처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
머리가 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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