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진주로 나가야 해
일어나 나가 보니
데크에 비에 녹은 눈이 깔려
상당히 미끄럽고
차 유리창에는 눈이 쌓여있는 것을 보니
새벽녘에 눈이 왔었나 보다.
다시 비와 눈이 섞인 형태로 오고 있는데
집에서 내려가는 도로가
경사가 좀 있어
약간 걱정을 하면서
조심히 차를 끌고 내려가 보니
도로는 눈이 없어 괜찮아 보인다.
면사무소에 들려
일을 보는데
서류상 문제가 있어
오후에 다시 들르기로 하고
진료시간에 맞추어
진주 치과에 들어가
2주전 심은 임플란트 엑스레이를 찍고
경과를 체크해 보더니
괜찮은 것 같다고 하면서
2개월 후 다시 정기 점검을 하자고 하여
일정을 예약해 놓고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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