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월 초에 오던 길냥이를
먹이를 계속 챙겨주니
완전히 집고양이가 된 듯
매일같이 집 주변에서
먹이를 달라고 골골하던 넘이
3일 전부터 보이지를 않아
부르면 야옹하고 나타나던 넘이
열심히 불러봐도 답이 없다.
이곳 저곳 막 돌아다니다
다른 짐승들한테
변이라도 당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여
신경이 쓰인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나무 제거 작업 (4) 240104 (3) | 2024.01.04 |
---|---|
새벽 눈 240102 (0) | 2024.01.03 |
대나무 제거 작업 (3) 240102 (0) | 2024.01.02 |
대나무 제거 작업 (2) 240101 (2) | 2024.01.01 |
2024년 첫날 240101 (0) | 202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