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 터가 산속이다 보니
집에까지 가져다 주는 것은 우체국택배 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물품은
약 2-3Km 떨어진 마을회관으로 가지러 가야 해
택배받는 것에 애로가 많다.
그중
한진택배는 밤 7-8시 경 가져다 주고
경통택배는 가끔 자신들이 원하는 7-8 Km 떨어진 곳으로 가지러 오라거나
시간이 안맞아 다음날로 가져다 주겠다는 등의 만행?도 2번이나 저질러
고객센타에 컴플레인을 해도 기본적으로 고객만족이란 마인드가 없는
좀 허접한 조직같고
CJ대한통운택배는 요즈음은 조금 나아졌지만
다른 택배사보다도 하루를 더 늦게 배송해 주는 등
아뭏든
이쪽은 택배가 참 쉽지 않은 지역이다.
이번에
비닐하우스 비닐밴드와 공업용재봉틀 기름 그리고 김장에 사용할 생강을 주문하면서
일하다 택배 가지러 마을회관까지 내려가기 그래서
전날 면에 갔다가 일을 보고 돌아오는 시점에 받기위해
3일전 주문을 했는데
이번에는 한진택배와 CJ대한통운택배 그리고 로젠택배가 물건 배송 택배사로
한진택배는 역시나 밤 8시20분경에
CJ대한통운택배와 로젠택배는 필요한 날 하루 뒤인 오후에 배송해 주어
결국 내가 원한 날보다 전체적으로 하루 뒤에 받게된다.
역시나 촌에 들어오니
이런 불편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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