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 병원 치료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좀 넘어
오늘은 밖에서 먹고 가기로 하고
최애 음식인 짜장면을 먹기위해 약 20km 떨어진 중국집으로 이동한다.
사천시 곤명면으로 망구 병원을 다니다가 발견한
흑미짜장집인데
워낙 친절하고 내어주는 반찬도 깨끗하게 관리를 해
어쩌다 보니 단골 비슷하게 되어
오늘도 가서
짜장면 곱배기를 시켜 놓고 먹다가
망구가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
탕수육도 같이 주문해 먹는데
두가지를 먹다 보니 너무 과식한 것 같아
집으로 돌아와
몸도 좀 푼다는 생각으로
땔감 좀 하고
저녁에는
마트에서 구입한 30도짜리 담금주를 가지고
집에 남아 있던 돌배로 담금주를 만들어 둔다.
담금주를 여러가지로 만들어 놓으면서
비교를 해보니
내 느낌으로는
그중 돌배가 제일 나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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