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뒤라
오일스테인 작업을 내일쯤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내일 집을 비울 일이 생겨
오늘 당겨서 집행한다.
데크에 쌓여 있던
짐을 치우고 청소를 하는데에 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오일스테인 작업에 들어갔는데
길냥이가 이제는 칠하는 데크에 누워 애교를 피우는 등
연신 장난을 치다가
뭐라고 하니 자기 먹이통이 있는 곳에서 빤히 쳐다보고 논다.
항상 2번씩 칠해주었는데
이번에는
오일스테인 20리터 한통 밖에 없어
야외탁자도 칠해야 해
한번만 칠하는 것으로 하고
작업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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