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벽까지 많은 비와
바람이 좀 불기는 했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았는데
아침에 나가 보니
이런!!!!
창고 앞에 그늘막으로 설치한 것이 벗겨진 상태로 너덜거린다.
오전에는 비의 양이 좀 많다가 안개비로 바뀌어 내리고 있어
점심 후
지킴이들 운동 시간에
위에 씌운 재생 비닐을 해체하고
다시 겹쳐서 씌운 후
하우스 클립으로 촘촘하게 재 조립해서 마무리는 했는데
바람이 조금 강하게 들어오면
버티어 줄런 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비가림은 해 놓았으니
다시 상황이 발생될 때까지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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