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인가?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후인가?
면 복지담당 선생님이 전화를 주었는데
우리 집이 취약지역 주민으로 분류가 되었는 지??
쌀 배급 언급이 있었다가
지난 주
망구 폰으로 전화가 왔었는데
재활한다고 밖에서 산책을 하는 동안
전화가 왔었던 모양이다.
월요일 다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오늘 면에 가니
쌀 10kg 짜리 한포대를 주신다.
여지껏 살면서
다른 이들에게 주는 것만 해왔었는데
오늘은 반대로 받아 보니
이것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구호품 받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약간 이상하다.
어떻든
우리 집이 취약지역 주민으로 분류되어
나라에서 주는 것이고
감사히 사용해야겠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앞으로도 쭉 주었으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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