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강하게 비출 때면
창고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을 정도라
얼마 전 지킴이들 그늘막 만들어 준 것과 같이
창고 앞에
그늘막을 만들어 볼 요량으로
어떤 방식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가능한 바람에도 잘 버티고 언제든지 철거가 가능하도록
비계파이프와 하우스 파이프를 이용해 만들기로 하고
면에 나간 길에
철물점에 들려
관련 자재를 구입해 오기로 한다.
지난 번 구입한 것은
추후 비닐하우스 설치 등을 위해 포장해서 묶어 놓은 상태라
철물점에서 다시
25mm 규격의 10m 짜리 하우스파이프 4개와
외꽂이 등을 구입하면서
땡볕에서
절단기로 절단하는데
절단석이 거의 달아 돌려가면서 여러번 잘라야 해서
다시 새 절단석을 교체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절단해 가지고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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