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전쯤
노트북 뒤면 피복이 다 벗겨지는 일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 전에 발생했었지만 발견이 늦었던 것으로 생각이 들고
이제
자꾸 작동에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나름 파일 정리 등을 해 나가면서 사용하지만
계속 데이터가 쌓이면서
바탕화면에도 아이콘들이 늘어나다 보니
버벅거리는 현상이 자꾸 나타난다.
이 노트북이
예전 회사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연식은 약 10여년이 넘게 오래되었어도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보니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메리트가 많을 것이라 생각해
퇴직하면서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가지고 나온 것으로
같이 동반해서 삶의 마지막까지
이어주기를 바라면서
버텨볼려고 하는데
이넘이 말을 잘 들어주지를 않는다.
어떻든
마지막까지 잘 운용해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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