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340 부품용 구입 230415

작년 4월경

작업하던 허스크바나 340 엔진톱 클러치 스프링이 분실되는 사고가 생겨

다른 톱으로 변경 사용했었는데

 

전날 허스크바나 엔진톱 부품용(70,000원)을 구입한 것이

택배로 들어와 대충 살펴 본다.

 

캬브가 빠져 따로 비닐봉투에 담겨 있는 것을 보니

체크를 해 본 것 같은데

시동줄을 당겨보니 압은 잘 걸리는 것 같고

점화플러그는 상태가 안 좋아 바꾸어야 할 듯 하다.

 

피스톤 상태도 나쁘지 않은 듯 하고..

내게 없던 클러치 스프링도 다 있고

가이드바 상태도 톱날도 많이 살아 있어 

전체적으로 괜찮은 듯 싶다.

 

대충 일들을 마무리 한 후

천천히 시간날 때 점검해 보기로 하고

창고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