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집 주변 과실수 퇴비주기 211101

無心이(하동) 2021. 11. 1. 21:41

오늘은 집 주변에 있는 과실수에 퇴비주는 작업을 한다.

 

 

20Kg 짜리 하나 옮기는면서도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20여포 옮기다 보니

아침으로 라면 한그릇으로는 힘을 못 쓰겠다.

 

이것이 한번 주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메번 아래서부터 비료를 메고 오는 것도 쉽지가 않아

군데 군데 나무를 이용해 도르레를 만들어 옮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검토해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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