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맞고와
하우스 창고에서 가볍게 톱과 공구 정리를 하다가
저녁에 가동할 화목보일러를 준비해 둔 후
오후에
배추 상태를 보니
아직 결구는 초기상태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면서
배추 잎 상태가 약간씩 누르끼리한 부분들이 보인다.
검색을 해 보니
아마도 칼슘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여
칼슘을 물에 녹여
배추 엽면시비를 해 준다.
촌에 김장이란 것이
도시처럼
편한 시기에
그냥 배추를 구입해 담그는 것이 아니고
배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계속 체크를 해 주면서
자라는 상태에 따라
역으로 김장 시기를 맞추어야 하는지라
이 상태라면
아마도
대략 12월 초순이나
아니면 중순 정도가 되어야 가능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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