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대충 먹고
궁항밭 작업에 들어간다.
일단
철제휀스 이동을 위해
다시 한번 체크해 보고
아래 쪽 밭의
들깨를 잘라 뉘어 놓고
콩도 익은 넘들과
돌배도 수확하면서
바쁘게 움직인다.
몸도 시원치 않은 상태에서
또 무거운 것들을
들고 옮기다 보니
손에 또 무리가 간다.
수확해 온 것들을
집에서 다시
재 정리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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