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트럭이 돈을 달라고 240628

無心이(하동) 2024. 6. 28. 19:15

아침에 궁항밭에 작업하려고 가려고

트럭을 보는데

하부에 누유된 것이 보여

 

오후에

적량면 쪽의 자동차 정비소에 다녀온다.

 

점검 결과

라디에이터가 터져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부품값 20에 공임 10을 부르면서

 

추가 점검 과정에

히트호스라인도 부식이 되어

조만간 탈이 날 것 같다고

이번 라디에이터 교체할 때 같이 손 보는 것이 나을 듯 하다면서

부품 포함 10정도의 비용으로

라디에이터 포함해 전체 40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에어컨 컴프도 고착이 되어

안 움직인다고 하는데

이건 비용이 너무 비싸 패쓰하면서

 

웬만하면 그냥 타겠다만

라디에이터와 히트 라인 보수는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으로 보여

다음 주 월요일 부품을 주문하고

수요일이나 목요일 쯤 수리에 들어가기로 한다.

 

트럭이

이제 10년 정도의 연식을 갖으면서

앞으로 계속 보수 비용이 들어갈 것 같아

여러가지로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