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은 밖에 내 보냈다가
저녁 때 다시 현관 안으로 들여 넣었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밖으로 내 보내 두었더니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현관 앞쪽에 편안하게 잠도 자
아예
현관 안에 있던 것들을
모두 밖으로 꺼내어
자리를 밖으로 만들어 주고
시간이 되는데로
밖에서 지낼 수 있도록
냥이 집을 하나 만들어 주기로 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항 밭 풀약 살포 및 깻잎 심기 240625 (0) | 2024.06.25 |
---|---|
지역의원 망구 통증 치료 240625 (0) | 2024.06.25 |
냥이 해방 (1) 240623 (0) | 2024.06.23 |
다용도실 앞 비가림 자재 재배치 240623 (0) | 2024.06.23 |
생각보다 많은 비 240622 (0) | 202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