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8/22) 전 새벽녁부터 강한 비와 뇌성이 있었는데
어제(8/23)도 종일 오락가락하면서 강한 비가 내리다가
저녁부터는 천둥 번개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궁항터가 산 먼당에 위치해 있어
와이파이를 제외한 TV, 냉장고 등 가전 전원을 차단해 놓고
캄캄한 밤에 할것도 없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새벽 2시경 뇌성이 안 들리는 것 같아 냉장고 전원을 올려 놓고
잠을 청하다 강한 빗소리에 일어나기를 몇번 하다가
5시경 일어나 TV를 켜 보니
북한 김정은이 이넘들이 또 미사일을 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방향이 우리 남쪽이다.
이 미친넘들은 먹고 살 것도 없을 터인데
무슨 돈이 있어 쉼도없이 미사일을 쏘아대는 지?? 모르겠고
러시아가 실패한 달 착륙을 인도가 성공했다는 뉴스와
러시아 용병그룹 수장이었던 프리고진 사망 소식,
오늘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머리 아픈 뉴스 등 등
내는 이런 뉴스보다
비 소식과 피해 상황들이 먼저라
날씨와 앞으로의 예보 상황을 주시해 보는데
당장
궁항터 실내로 들어오는 물의 수압이 떨어져
전신주 차단기는 이상이 없는데
관정 내부의 펌프 차단기가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지하수 내부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 지
비가 개이면 확인을 해 봐야겠다.
이번 예보는
그동안 자주보던 윈디앱보다는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가 더 잘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까지도 많은 비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어
터 주변을 다시 잘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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