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나에서 구입한 부품용엔진톱을
그대로 양평지인에게로 택배로 발송했는데
하루 종일
손을 보시더니
결국 생명을 불어넣는 신공을 발휘!!!!
기존의 상태를 쭉 살펴보면
클러치에서 깨진 부분이 보이고
전선은 굵기가 너무 굵은 것을 사용해서 문제가 발생
정비를 하시려고 했던 지 청소도 대체로 되어 있고
플러그도 신품이 끼워져 있는데
플라이휠 고정 볼트는 가이드바 것이 끼워져 있고
에어필터는 고정이 제대로 안되었던 지
아래 쪽에 고무를 끼워 흔들림을 제어했었던 것으로 보이고
클러치 커버 맨 위쪽 나사는 탈출.
손잡이 하부 우측 아래 방진 고무와 나사 역시 탈출
플라이휠 탈거할 때
망치로 잘 못 힘을 가했는 지
안쪽이 파손되어
양평지인의 신공으로
정밀하게 내부를 다시 깍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린더 아래 쪽으로 종이로 만든 가스켓이 삐져나온 것이 보이고
하부 케이스 아래 쪽이 깨진 곳이 보이는데
작동에 영향은 덜해 그대로 사용
정비를 하려던 것인 듯 베어링도 신품으로 끼워져 있었고
종이로 만든 가스켓이 보이고
본드 같은 것을 발랐다가
제거를 하면서 사포를 사용했는지
정밀하게 제거가 안된 상태였고
미터링 다이아프램은 안맞는 것이 장착되어 있어
플라이 휠 간극도 다시 맞추고
캬브레타까지 정비를 마친 후
측정한 압이 8 psi가 넘게 나와 통과
시동테스트 O.K.
최종적으로 가이드/체인 장착 후 H.L 테스트를 하여 종료되는 것으로
양평지인의 손에서 재 탄생한 허스크바나 345 부품용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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