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마을회의때
군 관계자가 나와 설명하면서
길마재-양이터재 구간중
칠중대고지 쪽에
무인산불감시탑을 세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는
초입의 556.2m
산불초소가 있는 쪽에 세운다고 하여
지난 번 올라가보려는데
공사관계자가
말벌들이 있어 만류하여
못 올라갔다가
오늘
날씨도 선선하여
둘러보러 올라간다.
- 지리원 지형도
올라서면서
얼마 안되어
지난 번 공사관계자가 말벌이 나와
119도 와서 제거했다는 흔적이 보이는데
좌측의 나무가 쓰러져있고
공사 자재가 보이는 곳이
말벌이 나왔던 곳이다.
산불 초소 직전에는
작업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화이바 등의 물건들이 보이고
지형도상 556.2m 에는
기존의 산불감사초소는 해체되어 있고
감시탑을 만들려는 지
기초 콘크리트가 타설되어 있다.
탑이 올라서려면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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