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병원 치료 및 점심 241010

無心이(하동) 2024. 10. 10. 21:35

망구가 20여일전 쯤

넘어지고 나서

계속 통증이 있어

치료를 꾸준하게 받았는데

 

전날도

어깨 통증이 많이 심한 듯하여

 

아침에 지역 의원에 내려가

통증 주사를 한대 맞고

물리 치료를 받은 후

 

 

치료를 마치고

온천장쪽에 있는

망구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져다 줄것도 있어

 

점심시간에 맞춰 가서

아구탕을 한 그릇씩 먹고 돌아온다.

 

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아구를 많이 넣어주고

반찬들도 깔끔해

 

이곳 옥종에서는 그래도 유일하게

먹을만한 식당이다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