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망구도 그렇지만
내 몸 상태도 영 시원치 않은데
나는 몸이 이상해지면
눈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예전 직장 생활 때
분당 쪽에서 근무할 때 도
이런 경우가 있어
인근 안과에서 시술받았던 것이 생각나
우리 면 지역 의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이 간호사 분과 둘이서
손으로 그대로 짜버려
오히려 큰 문제가 생겨
대학병원까지 가게 된 경우가 발생했는데
오늘은
망구를 먼저 한의원에 데려다 주고
농협 자재상에 들러
지킴이들 사료를 구입한 후
인근 철물점에 들러
다용도실 앞 비가림 시설에 필요한
자재를 파악하고
어머니에게 다녀오기 위해
차에 기름도 가득 채운 후
지역 의원으로 가
진찰을 받으면서
의사 선생이 다시 짜자고 하는 것을
그냥
주사 한대 맞고 항생제를 처방받고
망구
한의원에 가서 기다렸다가
치료가 끝나 데리고 돌아 온다.
확실히
몸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딱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자연 치유가 되도록 기다려 보는 수 밖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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