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해외직구를 통제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전날 블러그에
이번 정부 정책이
소비자 측면의 비용 절감 부분은 감안하지는 않고
품목별로 직구 자체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보여
결국은 같은 제품 구입에
현재 해외 직구하는 것보다 더 비싼 비용만 지불하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해외직구를 하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반발이 생길 듯 하다고
글을 올린 것이 있는데
역시나
대단히 큰 반발에 부딪쳐
정부가 손을 들었다는 기사가 보인다.
새 정부가 들어선지 2년이 넘어섰음에도
아직도 하는 일이 상당부분
아마추어 적인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정부 정책은
전 국민들 개개인의 크고 작은 영향들이 직접적으로 미치므로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세밀하게 준비를 해서 추진해야 할터인데
그러지 못한 것을 보면 참 답답함이 든다.
2024. 5. 19 MBC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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