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에서
경남도립의료원 진주병원의 땅 매입 예산을 삭감했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주 내용이 적자가 원인이라는 것인데
예전 홍준표 경남도지사 시절 적자를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원시키면서
코로나 때
서부 경남지역의 코로나 치료환경에 악영향을 끼친 것의
학습효과도 잊었단 것인가???
메르스와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방 공적의료가 얼마나 부족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같은 촌로도 그냥 피부로 체감이 되건만
이런 결론을 내는 이들이
도민들의 의사를 대표한다니????
나라가 참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2023. 11.30 KBS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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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 진주의료원 예산’ 본회의 통과…“내년 복구해야”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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