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이상상황을 점검하면서
궁항터 모델은 오뚜기볼센서라서
관정 전원을 차단하고
물탱크에서 손상된 센서를 꺼낸 후
병원에 가는 길에 면 자재상에서
같은 모델을 구입(18,700원)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후
물탱크 안에 볼센서를 넣어 밖으로 선을 빼내고
기존 절단 전선과 1차 살짝 연결을 해 놓고
관정에 전원을 넣은 후 테스트를 하니
제대로 작동을 한다.
살짝 연결해 놓은 전기선을
전기테이프로 전체를 제대로 보강하고
보온덮개, 비닐, 검정 멀칭으로 추가로 덮은 후
끈으로 묶고
관정에서
전원을 넣고 스타트!!!!
물탱크로 물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 후
적정 수위가 올라서니 뚝 그친다.
이렇게
오뚜기볼센서 수위장치의 고장상태를 해결했는데
알고보면 아주 기초적인 것이지만
초보 촌로에게는 어려워
해결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고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몸은 많이 피곤한데
해결하고 나니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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