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정 250503

無心이(하동) 2025. 5. 3. 19:53

전날

작업의 여파인지 

몸 상태가 영 안 좋아

오전 내 일어나지 못하다

점심 때가 되어서야 일어나

 

밥맛도 없어

라면으로 점심겸 때우고

하우스 창고로 들어간다.

 

하우스 창고로 가서

소일거리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종일 비가 오고

날씨도 좀 쌀쌀한 느낌이 들어

보일러를 가동시켜 놓고

저녁시간 때쯤 

집으로 들어 오니

 

오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었는데

예상과 달리 한동훈 후보가 탈락되었다.

 

모두는 아니지만

약 60% 정도의

보수의

지지자들에게는 

헌법 가치에 반하는

계엄이란 족쇄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모양인데..

 

대권이면

모든 것이 다 괜찮은 것일까???

 

역시나

우매한 산속 촌로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