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주변 정리 250310

無心이(하동) 2025. 3. 10. 20:34

오늘은

그동안 다용도실 앞

데크 비가림 설치를 하면서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창문 2곳에

전날 만들어 놓은 

방충망을 설치해 놓고

 

창고 앞 쪽으로

건조를 위해 놔둔 각재가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작업을 끝내면서

재 분류하여 치워 놓고

 

보일러실과 공구실도

어느 정도 대충 치워 놓은 후

 

데크 비가림시설 앞쪽 공간에

하우스파이프를 이용해

간단한 선반을 만들어

바깥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물건들을

적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둔다.

 

오늘도

전날같이

점심을 걸러가며 작업을 하다 보니

역시나 몸에 기운이 떨어지는데

 

최대한

일을 마무리 하려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작업을 대충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