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회남재를 거쳐 궁항터로 231002

無心이(하동) 2023. 10. 3. 01:15

무안에서 거한 점심을 먹고

광주로 들려 처제를 내려주고

악양 평사리를 거쳐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서 

 

회남재에 올라

악양 평사리 벌판을 둘러 보고

남명 선생과 같이

발길을 돌려 묵계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서

 

봉화사를 거쳐

궁항터가 있는 길마재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