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선거 철이 돌아 오는가????? 230926
나라 경제가 엉망으로 나락에 떨어지는 상황에도
정치 쪽은 잘나가는 지
매스컴 등에 매번 보이고 보이는 것들은 정치꾼들이 태반이고
와중에
경제가 망가지면서 삶이 엉망임에도
민초들도
정치 쪽만은 완전 박사급 수준인 듯
휩쓸리며 움직이는
참 웃픈 현실이다.
그동안은 선거가 끝나 한템포 쉬었던 것인지
뜸하더니
추석 명절이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산속 촌로는
잘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자신들을 알리는 문자들이 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개중에는'나하고는 전혀 관계도 없는'강서구청장 후보들 문자까지 들어오니
조금 지나 본격 선거철이 되면
또 얼마나 많은
정치 홍보들이 쏟아져 들어오려는 지???
그러다 보니
수시로 여론조사를 하는 곳은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호황을 누린다는 설도 있다고????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은
민초들이
사안에 따른 정확한 팩트를 알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도 나도 한 쪽 극단으로만 정신없이 빠지는 것 같아
나라가 망조가 들것 같아 우려스럽기까지 한데
하긴'오래전
알고 있던 박 모시기란 이는
쥐뿔도 모르면서
그런 정치바닥에 빠져 자기가 뭐나 되는양
정신 못차리고 나다닌 것을 바로 옆에서 보기도 했고
귀촌 하면서 알게 된
모 영농조합 대표란 사기꾼 같은 이도
어디서 예전에 했던 후질끈한 간판 하나 들고
본인이 참 뭐 대단한 듯
나대는
참 웃기지도 않던 모습을 보았는데..
이런 여러가지 등으로
산속 촌로는
정치가 혐오스럽기까지 해
TV에서는 채널을 돌려버리곤 하는데
뭐든
머리에 든 것이 있으면
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좀 기울이고
민초들도 엉뚱한 곳에 휩쓸리지 말고
나라가 좀 좋아지지 쪽으로 힘을 몰아주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아마도
내 삶이 흙으로 돌아가도
그런 날은 오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