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길냥이 새끼 230723

無心이(하동) 2023. 7. 24. 17:53

오늘 찾아 온 손님은 길냥이 새끼다.

그동안은 어미가 왔었었는데

어미는 안 보이고 새끼를 낳았던 지 조그만 새끼가 보인다.

 

인기척이 나면 순식간에 도망을 가고 있어

비가 안 떨어지는 아래 쪽으로 먹이를 두니

한번 씩 와서 먹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