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잡풀 제거 및 풀약 치기 230613

無心이(하동) 2023. 6. 14. 00:00

 

터 주변에 잡풀들이 너무 많아

제거가 좀 필요한데

한낮에는 볕이 너무 강해

해가 좀 들어갈 때쯤

 

예초기에 연료를 넣고

터 주변 풀을 좀 베고

충전분무기로 풀약까지 치는데

온 몸에 땀이 뚝뚝 떨어진다. 

 

약을 치고

오다 보니

 

어라!!!!

예초기 연료통에 2/3 정도 연료를 부었는데

예초 작업할 때는 몰랐는데

예초기 연료통에서 연료가 한방울씩 떨어지는 것 같다.

예초 작업할 때 이랬으면 큰일 났겠다 싶어

 

나중에

다시 점검을 해 보기로 하고

일단 예초기에 넣었던 연료를

다시 다 빼내고

시동을 걸어 연료를 다 태운다음

창고로 보낸다.